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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수원 북문에 있는
방화수류정을 갔다 왔어요~
보통 저는 방화수류정 보러가는 게 아니라 옆 보영만두 가는게 목적이라...ㅋ
수원 북문에 있는 방화수류정은 딱 여기만 보고 가시면 오래 안 걸려요
밤에 가셔서 간단하게 산책정도 하시면 딱 좋아요 ㅎ
주차는 옆 길에 하셔도 되고 공영주차장도 생겨서 주차하기는 편합니다
너무 늦은 밤에 안 가신다면 화성행궁 쪽으로 가서 식사하시고
마지막에 여기 와서 커피 한잔하시면서 앉아서 대화하시고 집에 가시는 것도 좋아요
저는 용연이라는 방화수류정 한 바퀴 돈후 북압문으로 나가서
화홍문으로 내려가서 한바퀴 도는 코스를 추천해드고 싶네요
여기는 야경맛집이랍니다 ㅎ
밤에 가야지 이쁜지 알 수 있는 곳이에요
조명이 잘 되어잇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이쁜 곳이에요
사진 찍은 순서대로 한 바퀴 돌고아도 좋아요
화성행궁 벽 한바퀴 도는 것도 좋아요
행각보다 너무 이쁜 곳이 많은 수원이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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