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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밖

너무이뻐 또 가고싶은 구례 화암사

by 퍼펄 2024. 11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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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구례 화암사는 들렸어요

알고 계실 만한 분들 알고 계시겠지만

우리나가 국보도 있는 곳이에요

가보셔서 좋아하신다면 몇 번이라도 더 가보고 싶으실 수도 있어요

화암사(花岩寺)는 전북특별자치도 완주군 경천면, 불명산 시루봉 남쪽에 위치하는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.

창건에 관한 자세한 기록은 없지만 현재 남아있는 <화암사중창비>에 의하면 통일신라 때 원효와 의상대사가 이 절에 머물며 수행하였다는 기록이 적혀있다.

완주 화암사 중창비는 1425년(세종 7)에 성달생(成達生)이 절을 중창하고 기념하기 위해 쓴 글이다. 이때 3칸의 불전을 매우 장려하게 짓고 차례로 승당(僧堂), 조성전(祖聖殿)등 여러 건물들을 완성하였는데 당시 지은 3칸 불전이 극락전인 것으로 전해진다.

완주 화암사 극락전은 1981년 해체·수리 때 발견한 기록에 따르면, 정유재란 때 피해를 입고 1605년에 중건되었다. 이 건물은 정면 3칸, 측면 3칸의 맞배집으로서 현존하는 유일한 하앙 식 건물로 유명하다.

-위키백과에서 가져온 글입니다-

 

주차장에 주차 후 다리를 지나 입구로 도착하는 길입니다

처음 딱 들어가면 와~ 이렀어요 너무 이뻐서 날씨가 크게 도와준 것도 잇고요 ㅎ

찍는 사진마다 저의 기준에서 너무 이쁘게 나오더라고요

날씨 좋고 시간 날 때 또 와야지~

이렇게 구경하다 어? 뭐지? 고양이 귀엽길래 담아봤어요 ㅎ

아쉽지만 당분간 저기는 못 본다고 하더라고요 ㅠ 혹여나 가실 분은 참고해 주세요

 

이렇게 한 바퀴 돌고 나오니 해가지고 있어요 

마음도 다리도 가벼운 느낌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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