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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밖

야자수마을카페 방문 후기 경기도 화성에서 만난 작은 열대 정원

by 퍼펄 2024. 11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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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료 및 이용 요금 정보
야자수마을카페는 독특하게도 음료를 마실지 여부에 따라 입장료가 달라요!

    • 음료를 마실 경우 입장료는 무료! 대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 7,500원이에요.
    • 음료를 마시지 않으실 경우에는 입장료 5,000원만 내면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.
    • 주의할 점! 빵 같은 베이커리를 구매하셔도 입장료 면제는 아니니 참고하세요.

🕒 운영 시간

    • 오픈: 오전 10시
    • 마감: 저녁 7시 (마지막 입장은 오후 6시)
    •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, 방문 전에 공식 홈페이지나 SNS를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!


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야자수와 초록 식물들로 가득한 정원이 펼쳐져요. 마치 남국의 정원에 와 있는 기분! 이국적인 인테리어 덕분에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어떤 각도에서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답니다.

소음이 적고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와 혼자 시간을 보내기에도, 친구나 가족과 대화하기에도 적합해요. 폭포가까이 가면 물소리 많이 들려요 ㅎ

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새로 생긴고인대 문으로 나가시면 바다도 볼 수 있고 밖에서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곳도 있어요

실내에서는 따뜻한 햇살 아래 식물들을 감상하며 앉을 수 있고, 외부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어요. 계절에 따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에요.

아쉬운 점이 있다면
입장료와 음료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음
음료를 마시지 않을 경우에도 입장료 5,000원을 내야 해서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요.
혼잡한 시간대
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좌석을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.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평일 오전 시간을 추천드립니다.
야외 공간의 관리
날씨가 안 좋을 때는 외부 공간을 제대로 즐기기 어렵고, 계절에 따라 정원의 관리 상태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.
 
하지만 야자수마을카페는 경기도 화성에서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에요. 입장료를 내고라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. 평소와 다른 카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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